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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사 2009년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보다 더 소중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특히, 이민사회의 경우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2004년 8월 15일 창간된 <한국인>은 지금까지 기존의 매체와는 구별된 관점과 차별화된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정독지로서의 자리매김을 해왔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콘텐츠는 ‘캐나다에서 사는 한인’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가치 공유, 문화 인식이라는 과제를 풀어가고 있는데, 이런 인식과 시도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받아왔습니다. <밴쿠버 한인 이민사> 프로젝트도 우리가 지금까지 믿고 추진 해온 ‘한인 가치 공유’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캐나다 동부에서 시작된 한인의 캐나다 이민의 역사는 1965년에서 67년 사이에 밴쿠버를 포함한 캐나다 전역으로 분포되기 시작했습니다. 밴쿠버의 한인사회도 해마다 양적으로 질적으로 크게 성장을 거듭하였으며 이제 동부는 물론이고, 뉴 펀들랜드에서도 한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문화를 지향하는 캐네디언 사회 속에 한인들은 10위권 안에 드는 규모인 만큼 영향력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커졌습니다. 이제 우리의 지난 모습을 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하며, 미래를 준비할 때입니다. 저희는 <밴쿠버 한인 이민사>를 위한 자료를 찾습니다. 과거 한인들의 자취를 돌아보고 교훈을 얻는 작업은 그래서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밴쿠버 한인 이민사>는 여느 기사를 쓰는 것과는 접근부터가 다릅니다.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취재해야 함은 물론이고, 분석하고 정리할 수 있는 장치도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전문 인력과 자금은 필수요소입니다. 때문에 <한국인>과 <코리안 뉴스>가 <밴쿠버 한인 이민사>를 위하여 성공적으로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이 가치 있는 프로젝트에 아래와 같이 후원하시고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한인들과 함께 하는 단체와 기업, 그리고 뜻있는 개인들의 지원을 바랍니다.

 

2010년 8월 26일

 

별첨: <밴쿠버 한인 이민사> 후원사 안내,
전화: 604-351-8434
e메일: dilee@hankooki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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