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표병호
밴쿠버 단체 중에서 가장 조용하면서도 건전한 교민 활동을 펼치는 모임인 길벗. 지난 1월 20일신년 하례식이 있었다. 나의 첫 길벗과의 인연은 10여년 전 밴쿠버를 방문하였을 때이다. 그때 있었던 정대위 박사의 강연이 바로 길벗에서 주관 하였던 행사였다. 그떄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기사 참조:
(사진) 곧 밴쿠버를 방문할 도보 여행가 김남희님께 드릴 배낭값을 벌려고 목에 핏대 세우는 김성환님이 ‘가시나무 새‘를 열창하고 있다. 금년에도 서로에게 멋진 길벗이기를 서로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