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보살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2015년에도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올해 첫 인사는 “아프지말거라. 그거면 됐다.”입니다. KPop스타 4에 나온 이설아 양의 노래 “엄마로 산다는 것”에서 나온 노랫말입니다. 역시 평범한 인사가 가장 마음에 와 닿는 인사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새해...
한 해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엔 너무 많은 희망을 갖지 마십시오. 기대에 의한 실망이 훨씬 더 크다 합니다. 달콤한 사랑마저도 쓰지 않습니까? 내년엔 우리, 작은 희망을 세우고 그를 이루는 기쁨을 가졌으면 합니다. – 코리안 뉴스
사랑도 쓰다
한 사람 때문에 힘이 다 빠져 나갔을 때, 세상의 끝으로 돌아오느라 더 이상 힘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 우리는 그것을 이별이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하나에 모든 힘을 다 소진 했을 때 그것을 또한 사랑이라고 부른다. 사랑은, 결국 가장 뜨겁고 아름답다고 추억하지만…… 쓰다.
뿌옇게 시야가 가려진 가로등 사이로 내 눈물의 의미를 담아두었다.
입이 쓰다.
사랑도 쓰다.
쓰다 하여 뱉을 수 없는 사랑을
나는 오늘도 내 가슴에 묻었다.
출처: <사랑도 쓰다> -가수 박지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병률
This year’s online Expo will showcase a global following born out of the traditions, beliefs and spiritual practices of Buddhism.
The Dalai Lama will headline...